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문성민이 강력한 서브로 OK저축은행을 쓰러뜨렸습니다.
결정적인 순간마다 서브가 터졌습니다.
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어려운 토스에도 시원한 스파이크를 꽂아넣습니다.
서브는 더 좋았습니다.
문성민의 강력한 서브가 그대로 점수로 연결됩니다.
1세트에만 이런 서브 에이스가 3개.
팀 동료들이 더 좋아합니다.
2세트에서도 서브 2개를 직접 상대 코트에 꽂아넣었습니다.
30대 30에서 나온 서브 득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.
문성민 혼자 23득점, 역대 5번째로 통산 3천500득점을 돌파하며 팀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.
여자부에서는 꼴찌 도로공사가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는 IBK 기업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.
도로공사는 5연승을 달리면서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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